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지난달 21일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어차피 본인에게 주어진 권리니까 소청심사위에 재심을 신청할 것이고,
결과가 나오면 그걸로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본다. 소청심사위에서 냉정하게 처리할 것으로 본다"
고 언급한 바 있다.
역시나 잠잠해지길 기다렸다가 슬그머니 다시 나오는군요
개돼지 대열에 합류하는건 참을수가 없나봅니다...
지금이야 아직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소청심사 60일에 행정소송까지 질질끌어서
기억에서 사라지기만을 바라겠죠
파면결정이 바뀌는일이 없도록
끝까지 지켜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