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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추모공간 '기억의 터' 생긴다
게시물ID : society_1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지끈롱길어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5 0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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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25060026598

서울 중구 필동 주민입니다. 어제 향방때문에 동네한바퀴 했는데요.. 지나가는길에 많은 걸 봤네요.
구 중앙정보부 청사부터, 세계인권선언문, 그리고 공사장...

무슨 공산가 하니 '기억의 터'라는 이름의 공원을 만든다는군요. 

그러고 방금 기사를 보니

서울시는 경술국치일인 오는 29일 오후 1시 남산 통감관저터에서 민·관 협력으로 조성한 ‘기억의 터’ 제막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1910년 8월 29일은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한일합병조약을 공포,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이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는 '대지의 눈', '세상의 배꼽' 두 작품이 설치된다. 기존의 ‘통감관저터 표지석’ 과 ‘거꾸로 세운 동상’이 함께 어우러져 역사적 의미를 더하게 된다.

'대지의 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해외 추가신고자 포함)의 성함과 함께 할머니들의 증언이 시기별로 새겨졌다. '세상의 배꼽'에는 윤석남 화가의 작품과 함께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글귀가 한글,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함께 새겨졌다.

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2506002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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