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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6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프로★
추천 : 3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4 09:52:15
지인 이야기임..
이제 마흔중반 꽃아재임 혼자 살고 혼자 먹고살만큼 잘범
어느날 일하는데 손님이 말하길
나 의산데 당신 얼굴이 너무 안좋아 보인다 병원에 가봐라
자신도 느낌이 싸하더랍니다 병원에 감
진단 나오기를 머리에 무슨 암 말기.. 멘붕 1차
그리고 며칠 안되서 몇달전 헤어졌던 여친 연락와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임신했다고 함 멘붕 2차
근데 임신한 애가 지인이 애기가 아님 멘붕 3차
하 옆에서 보는데 내가 숨이 막히데요
무슨 위로를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사람 인생 모른다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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