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게 사고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는데요 그...저희동네가 골목이 좀 좁습니다 주차공간도 마땅치 않아서 진짜 그 골목내에서는 누가 먼저 차대느냐 경쟁할 정도로 좀 공간이 협소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칼퇴하구서 동네 도착했는데 마침 딱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집에들어왔죠 피곤해서 티비보다가 잠들었는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계속 오더라구요 자다깨서 짜증내며 전화를 받았는데 제가 차댄곳 옆에 담이 무너져서 제 차가 밑에 깔렸다고ㅡㅡ 전화가 와서 나가보니 상태가 가관입니다..... 급하게 사진찍어서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일단 조수석문짝부터 뒷쪽문짝에 벽돌이 박혀있고 휀다,범퍼까지 크게 손상이 간 상태입니다.
경찰은 일단 집주인이랑 연락이 되야된다고 하는데 집주인은 연락이 안되는 상태이고 보험회사에서는 일단 자차처리를 해야된다고 하네요. 이게 자차를 해버리면 보험료가 동결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사고가 처음이라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