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케이트 파우더리파데?를 쓰고있었어여 그럭저럭 얇게발리고 파데가 그거하나라 잘 쓰고 있긴 했는데 좀 건조한 감이 있고 좀만 지나면 개더럽게 무너져서 딴걸로 바꿔볼까 했는데 면세점 갔다가 뭐에 홀린듯이 디올에서 스타파데를 사왔어여ㅋㅋㅋㅋ 첨에 카드내민 직후에 돈없는 학생이라 살짝 후회했는데 발라보니 넘나좋은것ㅠㅠ 건성한테 좋대서 샀는데 땡기지도 않고 똑같이 얇게 발리는데다가 정말 놀라운점이 무너짐이 없는거같아요! 오늘 롯데월드 갔다오고 돌아다니고해서 땀도 많이 났는데 무너짐이 안보이는거에여!!! 너무좋아여 역시비싼게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