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SF자체보다 스릴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 약간 기대를 벗어났었습니다)
오블리비언
(외계행성은 안나갔지만 이미 너무 낯설어진 지구를 그만큼 잘 표현 해줘서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유로파 리포트
(평점은 좀 낮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끝까지 이어지는 긴장감이 있더군요)
인터스텔라
(요건 장르가 쪼꼼... 휴먼 드라마에 가깝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거대한 행성과 우주선과 바다와 외계인을 보고싶었거든요)
그래비티
(비록 태양계를 벗어나지 않는 나름 현실적인 SF지만 그것만으로도 이미 인간에게는 충분히 크다는걸 잘 보여줬네요)
마션
(요놈도 장르가 살짝...? 하지만 엄청 재밌었습니다 ㅋㅋ)
팬도럼
(SF지만 광활하고 거대한 것을 배제한 숨막히는 영화였습니다. 새롭긴 했지만 지금 보고싶은건 이런건 아니네요 ㅋㅋㅋ)
상상력과 CG로 범벅이 된 거대한 우주를 보고싶습니다 스토리는 한 네번째 쯤에 두고 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