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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의 휴가를 받고 집에서 에어콘 바람과 함께 꿈나라를 유영하기로 계획하던 찰라..
황금같은 휴가를 이렇게 보내선 안되겠다 싶어 생각없이 예매해버린 오사카행 티켓..
우선 환전을 합니다 (자그마치 80만원!)
간사이공항 음식점에서 주문한 정체모를 셋트메뉴...
탕수육 소스같은 곳에 잠겨있는 계란덮밥과 비빔 모밀 국수(!?)
중국음식과의 묘한 퓨전인것 같은데...
이거 왜이렇게 짜? 일본 음식은 다 이렇게 짠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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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 인근 숙소에 체크인 후 도착한 도톤보리..
오사카의 상징이라던 글리코상 앞에서 한컷..
다들 여기서 한컷씩 찍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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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맛집 따위 검색하지 않고 살던 저는 일본이라고 다를게 없었습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인파에 묻어가다가 발견한 작은 식당..
고기는 없고 양상추만 한포기 그대로 썰어 넣은것 같은 비쥬얼이었는데요.
역시나 짜고 느끼했습니다.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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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거닐다가 자리를 이동..
준비해온 포켓와이파이로 대충검색해보니 근처에 덴덴타운이라고 있더군요. 그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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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되게 귀엽고 쓸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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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판기 천국이었습니다.
한 블록마다 보이는 음료 자판기들...
담배 자판....엥!? 으오옹 국내도입이 시급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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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이구나.
누가 여기에 컴퓨터와 만두를 던져주고 저를 10년만 가둬 주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