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맥os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가격의 벽에 가로막혀 포기했었던게 작년.
드디어 아버지가 노트북 골라보라고 말씀하셔서 ㅠㅠ 감격스런 마음으로 애플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뭐죠 ㅠㅠ 맥북이 이렇게 많았나?
Macbook
Macbook air
Macbook pro
이렇게 세종류나 있더라구요.
맥북 사기로 맘 먹었을 때 내심 '윈도우 안사니까 노트북 뭐살지 고민할 필요도 없네 ㅎㅎ' 했었는데..
홈피들어가니까 겨우 세종류주제에 수백가지 노트북들보다 훨씬 고민되더라구요.. 이뻐서 그런가....쥬륵
하여튼.. 셋의 차이점이 뭔지 감도 안잡히고
특히 그냥 맥북은 색도 4가지라 이걸로 가고 싶은데 뭔가 사양이 모자란것 같고 usb포트도 없어서..
유에스비 연결해서 쓰려면 충전하면서 못 쓸 거 같고..
음악 작업용으로 사는거라 (로직) 어떤종류로 사든 모든 옵션 최고사양으로 할 예정인데,
뭘로 가는게 좋을까요? 예산은 500정도 생각중입니다.
셋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사양의 차이인지, 아니면 옵션만 추가하면 사양은 셋다 비슷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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