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마술사님께 탈셋이랑 윈포를 나눔 받아서 탈셋 소소를 90까지 UP 했네요.
이제 아마를 키워볼려고 버스를 타려고 방을 기다리는데 새벽시간이라 버스 기사가 나이트에 오질 않더군요.
기다림에 지쳐 제가 소서를 데리고 출병을 하였지요.
이방에서 기다리다가 답답해서 처음 버스기사를 해보려 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90레벨에 탈셋 스피릿 모너크(겨우 만들었음) 정도면 나이트 정도야 ~~~가능하겠지 했는데..
ACT1~3은 무난하게 진행 했는데.
어느덧 풀방이 되니까 혼자 헬하는 것 이상의 난이도가 되더군요.
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파볼 메테오 오브 소서에 용병이 허접인지라..
디아 이넘이 계속 돌아다니는 통에 ~~~ 엄청 오래 걸리게 되었지요.
근데 어떤분이 (an-soso 님이었나)
제가 본케릭으로 올께요 하며 들어온 찰나에 디아를 잡아버리더군요..
이후 버스 손잡이를 넘겨주고
아마로 대신들어가서 나이트에 헬까지 모두 버스 타게 되었네요.
용병 통찰.인내,안다머리도 나눔 받구요(사실은 구걸 했지만)
덕분에 한달치 노가다 할거를 미리 벌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