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는 아니고요. 저의 아버지께서 육류 도매업을 하십니다. 서울의 마장동에서 식당에 납품을 하시는데요. 서울이나 경기지역쪽의 식당입니다. 정말 신선하고 좋은 고기를 싸게 납품하거든요. 혹시 식당하고 계신 오유인이나 가족이 있으면 거래 한번 틉시다. ㅡ.ㅡ; 육류 쪽은 다 담당 하시다고 보면 되요. 개인 판매는 없지만 양이 많을 경우는 (명절이나 그럴때) 납품 해주시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요즘 불경기라서 그런지 아버지가 거래처 한군데 잡는것도 참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서요. 저도 가끔 (많이는 아니구여) 아버지를 따라나서서 도와드리는데 힘들고 어렵지만 정말 성실히 열심히 일하십니다. 혹시나 해서 올려봐요....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