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일주일을 남기고
알바를 일찍 그만두고 혼자서 제주도 해안자전거 타러왔어요!!!
8월 말이면 더위가 가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덥...
늦은 오후에 오는 바람에 생각보다 많이 못 갔지만...
그래도 쌩쌩타고 다니니 재밌네요
혼자와서 그런가 첫 날이라 그런가
뭔가 되게 심심하네요 ㅠ
해 떨어지고도 그냥 달렸는데 순간 이러다 사고날까 싶어서
급하게 가까운 게스트하우스 들어와서 짐을 풀었지만 주변에 마땅히 밥먹을데가 없네요 ㅠ
사람들은 다들 핸드폰만 보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란건가....
그냥 뻘글 써봤어요 하하핳
아바타 여행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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