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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린다는 말을 들었네요
게시물ID : jobinfo_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스
추천 : 2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2 14:59:59
대구에 ㅎㅈ한의원이라고 있는데 거기 있는 간호사가 저 멱살 잡으면서 죽여버리겠다고 그리고 목 조르는 포즈도 했었고 저가 일을 못하긴 오질나게 못했었는데 이렇게 죽여버리겠다는 말 들은 곳은 처음이네요 그래서 신고한다고 하니까 신고해볼거면 신고해봐라 증거 증인있냐 해볼태면 해봐라 하셨고 실제로 증거랑 증인이 없어서 신고 불가피한 상황....게다가 그 이후로도 사소한걸로 트집잡고 시비를 계속 걸어와서 오늘 그만두고 나왔네요 자기 돈 잃어버린거를 저가 환경이 별로 안 좋아서 의심하시는건지는 몰라도 지갑봤냐고 저한테 캐물으시고 자기는 틈틈히 전화하고 휴대폰 만지면서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저가 더 많이 만지는거 아냐고 만지지말라고;;저 진짜 싸이코인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반에 그분에게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자기학대적인분인건지는 몰라도 니 내가 우수워보이나 니 내 짜증난다고 생각하지?라고 물으시고 자기 혼자서 이제 안말할게 하시더니 자기혼자 10분뒤에 말을 겁니다  이걸 한달동안 참다가 그날 폭발했는데 저보고 싸가지 없다고 처음부터 알아봤다고;;하하....저가 폭발할것같다고 그만하자고 하니까 뭘 그만하냐고 되려 더 화내시고 진짜 분노조절장애 같으세요. 어찌되었든 왠만하시면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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