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온라인 당원가입이 가능해지기 전이지요.
당시 사쿠라들이 민주당 내에서 설쳐대던 것을 참고 볼 수 없어서 우편으로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당시 결국 문대표의 당대표 재신임건은 없던 일이 된채 마무리 지어졌고,
지난 1년간 바쁘다는 핑계로 예전보다 오히려 사회문제에 소홀해졌던 것 같은데,
오늘 드디어 권리당원으로 한표를 행사하게 되어 지난 1년간 권리당원으로 있었던 것이 뿌듯하게 여겨지네요.
이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서 꼭 권리당원들의 목소리가 모여, 당원들과 국민들이 바라는 당대표와 함께 대선을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