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85단만 도전했던 것 같네요... DPS 250만일 때부터 시도 했고, 한 270만 되었을 때 너무 힘들어서 인벤에 고민글 올렸을 때 약간의 질타
ㅡ 그 DPS 로는 82단 13분 (그 전기록이 82단 13분) 깬 것도 기적이다. ㅡ 와 함께 힘내라는 말 많이 들었네요... 어제 한 맵에서만 신단 네개가 나오는
인생맵을 만나서 3분 남기고 보스를 만났는데 하필이면 보스가 형벌이라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죽어서 진짜 슬펐는데... 오늘 드디어 클리어를 했네요.
85단을 첫 시도했을 때의 정렙이 770대였는데 지금 85단 시도와 대균석 확보를 위한 일균만 했는데 레벨이 810이 되어 있었고,
이틀 전에 DPS 향상을 위해 큐브런 해서 목걸이와 악세 몇개 살짝 옵 바뀌면서 DPS 가 250 -> 290만이 되어 있네요... 그동안 오유 커뮤니티에서
여러 조언과 염장(!) 등을 제공하신 여러 유저분들 (특히 염장과 조언의 환상적인 조화의 에로에로 하신 그분과, 항상 놀림을 담당하신 트와이스
의 모 멤버의 이름을 닉으로 쓰시는 그분) 께 정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디아 다했다!!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