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보에게 바람확찢!의 속도구간은 내리막뿐..


안녕하세요.

이제 로드20일차 입문러!!.ㅎ 입니다.

유사mtb보다야 확실히 나은거라하면..

그간 다니던 5%100m구간을 ..오도방으로 다닐땐

아예 올랐고. 철티비로는..댄싱치다 1/3지점서 

저단으로..그리고 1/2지점에서 포기하고 끌바했었던게

일쑤였는데

오늘은 앞아우터 뒤 8.고단으로 과감히 속도내서 시작!
1/2지점서 뒤 두단 저단으로 옮기고 .
호오..생각보다 쉽게 올라왔어요. 호옹! 쾌감!
엔듀로 1미터 장애물 넘은거보다 더 쾌감!!!!!

다들 업힐을 어떤 식으로 공략하시는지 궁금해요.

전 평지에서나 업힐이나 약간 고단으로 토크빨?로 

가는 식인데 이 정도를 토크빨로 간다해야하는건지도

잘 모르겠는..(그래서 케이던스?인가 그걸로 객관적인
지표를 삼는건가요?)

이제 주말에 오도방을 안타니 어무니께서..
이제 저 시끄러운 물건을 팔아라고 압력을 가하십니다;ㅎ


ㅎ매일 자출왕복 5km(회사거리가2.9km) 이외에
매일 10km꾸준히 타다보니 좀씩 거리를 늘려보니까

첨엔 1시간에 15km타던걸 지금은 20km가 되었어요.

근데 여기서 속도를 좀 더 내자니 노면상황이 그지동네라

식약처 주변 자전거도로는 도로가 아닌정도..후졌어ㅠ..

폰거치대에서 폰이 빠져나갈 정도 ㅎㄷㄷ..

일주일전에 개구리주차된 차 피하다 낙차(점핑-앞구르기;)로 팔/어깨가 좀 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잔차도로가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폰빠지는거보고 손을 놨고,
쇽없는 로드잔차로 푹 꺼진 노면을 확인 못하고, 
급브렠을(앞7뒤3이 왠말;;;습관은 무서움.)
 너무 오도방 잡듯 잡은게 원인이겠지요.

"조금씩 다름을 알게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인듯 합니다!"
히잌!!

어서 어서 자라서 금강종주 마실다녀오듯 해보고 싶어요~!

되게 두서없는데..

1.업힐공략법
2.아우터-아우터때 힘빡주고 굴르면 갸르륵갸르륵거리는데
이게 트리밍? 다했는데 그러면 조정해야 되는거져?
힘안주고 페달링시엔 안남;;ㅡㅡ?
3.폰거치의 확실한 방법
4.ant+?를 이용하려는데요. 스카라바?스트라바? 형님이 추천해준 어플보다 원래 쓰던 locus맵이 나아서.따로 뭘 달기보단 폰 활용을 더 하고자. 케이던스+속도계 듀얼센서?도 있던데 추천해 주실 물건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