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대때 고사성어입니다. 송양이라는 왕이 전쟁을 치루게 됐는데 적들이 우세한 군세를 믿고 무방비하게 도하를 하자 참모들이 말하였습니다. '이건 기회입니다. 적들이 도하할때 쳐야합니다.' 그러자 송양이 이렇게 답합니다. '비겁하다 그것은 군자의 태도가 아니다' 적들이 도하를 마쳤지만 진형이 미처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참모들이 다시한번 말합니다. '정말 마지막 기회입니다. 적들은 미처 진형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송양이 말합니다. 비겁하다 정정당당하게 진형을 갖추면 싸울것이다' 적들이 이러한 은혜에 감복하여 후퇴했을까요? 아니요 그렇게 송양의 나라는 망하였습니다. 송양지인은 그 후로 어리석은 어짊의 대표가 됐습니다. 송양은 자신의 적에게 조차 착하게 보이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참모들을 실망시켰으며 자신의 군사를 죽였고 자신의 나라를 망하게 하였습니다.문제는 지금 바보님의 태도가 이 고사를 생각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일베 게시판 오픈때 이미 겪으셨잖습니까. 은혜는 그 은혜를 아는 대상에게 베푸셔야죠 아니 그 보다는 우선 오유라는 곳을 아끼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셔야죠 왜 악의를 갖고 대하는 대상들에게 무장해제하고서 계시는건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이번에 제대로된 피드백이 나오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