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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기위해 더민주 권리당원 가입했네요.
게시물ID : sisa_754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왈프
추천 : 13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21 17:52:47
 그 동안 유시민의 정의당과 문재인의 더민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더민주 권리당원 신청했습니다.

이번 메갈사태를 보며 정의당에 실망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유시민이 적만 남기고 떠난 정의당과 
문재인이 처절하게 지키고있는 더민주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아마도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이상한 사람이 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시대의 페미니즘에 쩔은 벌레들이 튀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주 당연히 극성스런 페미들이 민주당에도 득실거릴테니깐요.

하지만 전 더민주를 떠나지 않을겁니다.
거기에 남아서 그 안에서 제가 믿는 사람들을 끝까지 지지할겁니다.

 그에 반해서 정의당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마음에서 지웠습니다.
정의당을 지지한 이유는 그들이 수권정당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지지한것이 아니라 순수한 정신을 보고 더 크길바라는 마음이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들은 이미 진보가 아닌 새누리나 민주당과 다를바 없는 때가 뭍은 그들만을 위한 이익단체일 뿐이고,  더욱 더 큰 문제는 그들은 국정운영을 할 능력이 없음을 확인하였기 때문입니다.

 더민주도 제 맘에 들리는없습니다.
저를 완전히 만족시킬 단체는 없습니다.
 또한 이 글을 읽고있는 여러분을 만족시킬 단체는 세상에 없습니다.  

혹시 지키고 싶은게 있다면 들어가세요. 그리고 만드세요.
죽을 때까지 만들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조금이라도 그런 세상에 가까워진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
출처 핸드폰으로 작성하니 글쓰기가 어렵네요.
오타 등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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