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너무 디테일하면 알아 볼 지 모르니깐 그냥 두리 뭉실하게...
서로 잘 알지 못하지만 서로의 백그라운드를 하는 지인(?)분의 소개로(원래는 이 분이 저랑 만나고 싶어 하셨음. 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분을 만나러 가는데요.
그 분은 좋은 대학을 나오신 회계사인 엘리트 분이 시더군요.
아이고 부담 스러워라 ㅋ
그런 분이랑 선 같은 소개팅을 하러 좀 있다가 밤에 나가는데요.
뭐 그냥 준비 없이 나가는 지라 심한 까임이 예상 되는데...
음 어찌하면 잘 까일 수 있을까요?
까이고 오면 같이 여기 오유인 분들과 축배를 들고 싶네요.
할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