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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3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임★
추천 : 1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1 01:39:31
SN야
내가 좋아하는만큼
나를 좋아할수없어
너의 부담된다는말
이해 되어간다
그래도 착해서
나 만나보려고
나 조아해보려고
노력했던거 고맙다
나의 배신에
내가 징그럽다며
내가 거북하다며
밀어내주어 고맙다
그런표정을 짓게하고
그런상처를 남겨두고
또 너에게 남아
니마음에 기대려했다
이제 철이 드려나..
이제 어른 되려나..
지난 삼년 즐거웠다
너를 사랑하던
나를 보낸다
너를 사랑하던
나는 안녕.
인연이 아닌가보다 SN아
고생했어 오빠 만나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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