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어시간 전에 올림픽대로 타고 일산 빙향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한참 달리고 있는데 오른쪽에서 차 한대가 (은색 고오오오급m사 차) 슬금 슬금 제쪽으로 차선을 넘어서 오더군요.
경고차 크랙션을 울리니 제 차선으로 돌아거긴 하던데 다시 한쪽으로 슬금슬금...
이거 뭔가 있겠구나 싶어서 빠르게 먼 곳으로 탈출을 시도하면서 슬쩍 보니 운전대에 핸드폰 걸쳐두고 문자를 하시더군요.
놀람과 헛웃음이 나더군요. 허허허.
전방 주시 좌 우측 주시하지 않으면 사고 나겠습니다.. 주의 운전 방어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