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오니 어머니가 물어보셔서요ㅠㅠ
저희 집 옆에 어머니 명으로 된 땅이 있습니다
공터로 두고있었는데요
근처에 공사하는 회사에서 이를보고 창고를 짓는다고
작년에 1년 임대차 계약과 토지사용승락을 통해 2015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임대료 100만원을 받고 계약하였습니다. 계약조건은 조립식 건물 철거하고 원상복구입니다.
문제는 아직도 철거하지않았다는게ㅜㅠ
계속 어머니가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는데 하루만더 몇일만더 하다가 7개월이 지났네요ㅜ
창고근처와 마당에는 풀이 무성하고 왠 트럭만 몇달째 서있습니다.
이런경우 무슨 절차를 어떤식으로 밟아야 하는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