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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54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6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0 21:16:34
피해망상의 대상입니다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가 극심하고 화가 쌓이고 내 삶이 피폐한 건 전부
"노무현"/"한국남자" 때문이다.
참 편한 변명이죠
차라리 "사회구조"의 잘못을 그들이 외쳤다면 전 그들에게 동감했을 겁니다
맞서기 버거울수는 있으나 그들의 분노가 향해야 할 올바른 대상이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들은 그 피해망상을 저 둘로 잡았고
그들의 분노표출할 대상은 그와 관련이 있는 상대적 약자가 되어버렸구요 (친노, 참사피해자, 게이, 남아)
그냥 시민으로서 그들의 동기조차 부정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이건희도 나름 고민은 있었을테니, 들어보고는 싶습니다. 수고했다고 해주겠죠? ㄷㄷ
어쨌든 그들의 고민의 크기를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들의 표현의 방식이 비열하고 비겁하다는 건 두말할 필요없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비난하는 건 그 부분인겁니다. 왜 그 비겁함까지 공감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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