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를 존경합니다. 오늘은 정말 스스로에게 창피하며 지난과거 지금 우리가 있게 하기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빼앗긴 조국을 위해 이억만리 타국에서 저리 일생을 바치신 분들이 있음에....우리는 현실에서.. 저토록 노력하신분들의 노력이 무색하게...친일파, 매국노가 즐비하고 게다가 그런것들이 나라를 움직이고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우리는 뭘하고 있는걸까요.. 나이 스물이 되기전에 독립운동을 하신 우리의 선인들이 넘쳐나는 시기도 있었음인데, 지금 나라가 이모냥인데... 나이가 40중반인 저는 뭘하고 살았는지.... 더러운 매국노, 쓰레기에게 총구를 겨누고 총탄을 가슴에 꽂아 넣어야만 애국은 아니지요.. 위정자라 떠드는 쓰레기같은 정치꾼들에게... 가슴이 미어집니다... 힘이 없고 용기가 없는 제 자신이 ㅂㅅ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