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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 맞게 울고 있네요.
게시물ID : muhan_75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동
추천 : 5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20 19:21:46
가족에게 마음 속 큰 빚을 진 채로

나라를 위해 싸운다는 것은

얼마나 큰 용기와 희생이 필요할런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눈물이 막 나서, 옆에 신랑을 못 바라보겠습니다.


마음속으로 잊지 않겠다고... 항상 감사하다고 되내었네요.

또 일x충, 메x충 등

독립운동가 분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제가 다 부끄럽고 죄송하고 속상합니다.


비록 지금의 시대를 헬조선이라 칭하며 절망하고 살지만

조국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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