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사인 주주인데요..ㅠ.ㅠ
예전에 시사저널사태때 완전 열받아서 남문희 기자님이랑 통화해서 주주가 되었는데...
그것도 첫 적금 중도에 깨서 첫 투자를 한게 시사인이었는데...
이게 뭔 일이여...ㅠ.ㅠ
어차피 거래도 되지 않는 주식...
ㅅㅂ끄 삼성이니 나발이니 쫄지말고 그냥 저널리즘에따라 마음껏 기사 쓰시라는 의미에서 투자했는데 말이죠.....
뭔 놈의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냐...
주진우처럼 나름 개성 강한 기자들 엄청 많은 건 알지만.....
니들 돈 벌어라고 시간 될때마다 주간지 사고 했는데...ㅠ.ㅠ.
얼마전엔 나름 회사 굴러간다고 나한테 배당도 줬자나.....ㅠ.ㅠ
표현의 자유의 표상으로 남들한테 엄청 자랑하고 그랬는데......ㅠ.ㅠ
이젠 메갈지 주주소리 듣겠네....
어흐.....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시킬수 없죠...이거 니들이 항상했던 말이죠....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