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해서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20년 째 근무 중이던 회사 이십니다. 이번에 물가가 너무 올라 시간당 급여 올릴려다가 5개월 정도 파업에 들어 갔습니다. 사장이라는 분은 어디 가셨는지 보이지도 않고 매일 저럽니다. 뭐 저희 아버지 가 저한테 딱히 걱정하실까바 별 말씀을 안하셔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인터넷에 긁적이다가 이렇게 발견하여 미약한 도움이나 되고자 글을 옮 긴니다. 일단 유머 글이 아닌점 대단히 죄송하고요 하루 빨리 일이 해결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사장이라는 분도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가장이겠죠. 그분도 자식이 있다면 하루 빨리 좋게 해결 하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노조 탈퇴하라는 헛소리만 하지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