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키우던 아이들은 툭하면 찾기 힘든 위치에서 절 보고있었다면 이번엔...
퇴근하고 집에오면 항상 저에게 와서 양반다리 안이나 팬티(..)안이나 옷 안으로 들어와서 몇시간이고 나오는 일 없이 자니까
사진 찍을 각도 잘 안나오고 어둡기도 어둡고 찍어도 누군가를 보여줄 수 있는 장소도 아니고..(..)
덕분에 근 며칠간 찍은 사진이 엄한 사진 빼곤 한장도 없네요...ㅜ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평범하게 자는 사진 2장!
그리고 저랑 같이 있을 때 자는 사진들...
문득 자다가 깨서 살짝 이불을 들춰보니.JPG
예전에 올린 자고있던 다람쥐 사진..
그리고 팬티 안에서 자다가 미끄러워져서 굴러 떨어지길래 주웠더니 바로 잠든 사진..[..]
분양받은 첫 날 손 안에서 자는 사진...
팬티에서 자다가 내려다보니 팬티 사이로 다리2개와 꼬리 하나가 요염하게 튀어나와있다던지 이런 사진은 심의상 못올리겠네요 하하하!
현재는 불닭발이 먹고싶어서 나가서 사와서 먹으려니까 바로 다리 안으로 들어와서 잠들었어요
차라리 빠르게 움직이기라도 했으면 사진은 포기하더라도 동영상이라도 찍었을텐데.. 크흡...ㅜ
그리고 마무리는 언제나처럼 찍어둔 동영상을 몇개..!
다람쥐가 기분이 좋으면 이렇게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려요!
다람쥐를 잡으면 애써서 탈출하는데 이게 참 귀여워요 ㅋㅋ
처음 핸들링 할 때 아직 먹을걸 잘 안받아먹던 때라 목마를까봐 세면대에 넣어봤었는데 아직 어려서 못빠져나오더라고요
발버둥 치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그럼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