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싫어서 연애하기 싫었는데
갑작스럽게 내 생활에 들어온 니가 너무나도 큰 존재가 되었다
짧게 타오르고 너는 내 마음속에 자리잡았지만 너는 아니었나보다
담담히 이별을 고하는 니가 너무 싫다
내 마음에 큰존재가 된 니가 너무 아프다
왜 잘살아가고있는 나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고통을 주니
용기내서 전화걸어봤지만 냉담한 너의 반응에 진짜 가슴이 찢어질것같다
하는일도 잘 안되고 너무 힘든데 너까지 떠나가니까
빈껍데기만 남아있는것 같아
너를 안만났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너무 힘들다 잠이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