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논쟁 그만 보고 싶다는 글이 올라왔네요. 정의당 문예위 정도로 그쳤다면 맞는 말이겠죠. 메갈같은 쓰레기 사이트 신경쓰고 싶지 않은게 당연한 겁니다. 문제는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건드린 거고, 이제는 전태일 열사까지 건드렸습니다. 불과 며칠 되지도 않았습니다.
계속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지나간다는게 말이 안 되잖아요. 웹 자까도 잡는 판에 저런 걸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 이런 일 무한 반복으로 일어날 겁니다. 계속 지켜보다가 정 안 되면, 시위라도 해야 될 판인데, 지겹다고 하면 안 되죠.
몇 주 더 가더라도 전혀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