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아침은 두부! 로
순두부 전골 / 정식
모두부 / 짬뽕 순두부
부담 스럽지 않게 후루룩!
다들 같은 생각인지 월요일 아침부터 식당이 꽉 찼드라구요
짬뽕 순두부는 어제 술을 더 마셔서 해장을 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간절....
오징어 물회 / 오징어 회덮밥
이전에도 갔던 적이 있던 물회 집이라 그냥 털래털래갔다가 깜놀
휴가철이라 그런지 긴~~ 웨이팅 리스트가... 다행히 비교적 덜 복잡한 시간이라 적당히 기다리다 입성!
그때는 겨울이라 오징어 물회가 아니었는데 드디어 오징어 물회를 맛보고 왔습니다.
오징어가 보들보들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맛,
오징어 회 덮밥은 처음이었는데 이건 꼭 먹어야해!!! 메뉴로 등극
어린이가 있어서 미역국을 시킬려고 했더니 맛보기 미역국을 넉넉히 주신다고 다른것 먹으라고 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물회 / 덮밥 클리어!
여긴 미역국 진짜 맛있습니다.
싱그런 라임과 앱솔루트 + 크림치즈 바른 크레커
이번 앱솔은 특이한 버젼 이었어요 아몬드 + 칠리 인데 한국 한정!
술술술술~
살도 푹푹푹푹~
이상! 2016 조촐한 여름 휴가 사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