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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stone_41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sl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9 17:18:12
발리라로 굴단놈을 만났는데
초반부터 버프 먹인 격노수호병으로 명치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버텨서 7,8턴쯤 이끼괴물 등 고코 하수인들로 안 죽고 뒤집었습니다!
상대는 눈물을 머금고 이끼맨에 침묵 쓰고 남은 하수인들로 제 명치 쳐서 피 1을 남기고...
다음 턴이 굴단의 킬각.
평소에 인성같은거 안 부리는 저이지만 유달리 뿌듯해서 하수인 아무나 내고 끝내야지~
라며 제일 앞에 있던
갓격수를...
필드에 하수인 5마리 있었는데...
갑자기 이끼랑 음영이랑 크라켄 불이 꺼져서 응? 했지만 이미 늦...
잠시 멘탈을 놨다가 액땜한 거라 생각하고 다시 돌렸지만 거짓말같이 2연패...
투기장을 이제 좀 쉬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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