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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먹던 빵인데 혹시 어디서 파는지 아시나요? 보리빵이라고 불렀었는데
게시물ID : cook_186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삶은메추리알
추천 : 0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9 17:06:04
 
 
생긴건 브라우니 색에 모양도 브라우니 식으로 자른건데
 
브라우니처럼 꾸덕한 식감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카스테라 같은것도 아니에요.
촉촉한 롤케익에 가깝습니다.
 
어릴적 기억에 보리빵 이라고 해서 빵집에서 팔았던것 같거든요
 
롤케익으로 딸기쨈이랑 생크림 발라서 말려있는것도 있었고
 
보통 브라우니처럼 네모로 잘라져서 팔거나 롤케익 조각내서 팔았었습니다.
 
간혹 어떤곳은 건포도가 들어있기도 했어요
 
커피맛도 초코맛도 아닌데...무슨맛이라고 해야하나...계피가 좀 들어간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진짜 빵 좋아해서 전주 풍년제과,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 부산 옵스 등등
다 가봤거든요
동네 빵집, 시장 빵집 자주가구요
프랜차이즈는 진작 평소에 다 돌았어요
 
분명히 어렸을땐 진짜 거짓말 않고 많았던 빵인데 지금은 왜 없는지;;
 
혹시 브라우니 닮은 보리빵...이라고 기억 나시는분 있을까요?
 
고속터미널 같은데서 파는 앙금소가 약간 들어있는 경주 보리빵 이런거 아닙니다.
 
길가다가 그빵인가? 해서 사먹으면 백방 초코카스테라 같은거에요,ㅠㅠ
 
 
아..........찾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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