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조언덕분에 생각을 굳힐수 있었네요 ^^
일단 부모님이 허락하신건 아니지만 와이프와 상의해서 고양이는 키울 생각이지만..
아기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만 누나집으로 잠시 보내둘 생각입니다.
격리도 생각은 해봤지만 저희집 고양이가 문이란 문은 다 열수가 있어서.. 잠궈두면 하루종일 열려고 달그락달그락 거리며
계속 우는편이라 차라리 열어두는 편이 나은것 같네요
집은 부모님집에 일단 같이 사는것이며 1년후에 부모님과 같이 다른 큰집으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특히나 공격성이 강한편인듯 한데.. 이런것들이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네요..
일단 그래도 책임지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