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민주 당권 경쟁을 주시하고 있는데

 

저번부터 추미애후보가 국회의원도 아니던 김종인에게 자신의 노무현대통령 탄핵 과오를 뒤집어 씌우는 등 어처구니 없는 시비를 걸었는데

 

이번에도 노동자 당 강령문제로 김종인에게 시비를 거네요

 

김종인은 자신이 아니라고 반박을 했고 추미애후보는 근거를 대지 않고 있네요

 

벌써 2번째 시비거는 것인데 이번 사태로 더민주내에서 경제민주화 찬성vs경제민주화 반대 세력으로 나눠져서 당권경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추후보의 과거 경력을 보면 경제민주화의 대척점에 서있는 인물이구요.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앞에서는 서민을 위한척 뒤에서는 재벌과 샤바샤바하던 정치인들이 꽤나 있었죠.

 

아직까지 국회의원 뱃지 달고 있을거구요.

 

경제민주화 대 반경제민주화 프레임으로 더민주 당권경쟁을 보는것도 이번 사태로 어느정도 의미가 생겼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