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후 갖은 스트레스로 폭식과 잠, 운동 일절 안함 으로 인해 12키로가 찐 후 건강한 돼지에서 뱃살 넉넉한 돼지가 되었네여..
금주부터 헬스를 다시 시작했답니다. 너무 힘들지만 근육이 땡기고 숨이 차오르면 씻고 나와서 개운한 이 느낌에 운동하는거죠 ^^ 어제 하루 지쳐 집에 와 바로 쓰려져 푹 잤더니 도리어 몸이 아픈 것 같네요.. 6시 이후 금식도 시행했는데 매일 폭식과 야식에서 배고픔으로 견뎠더니 위장도 좀 줄고 돈도 굳고 좋네요 ^^ 물론 냄새와 유혹이 힘이 들지만... 맘 굳게 먹으니 기분이 오히려 좋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 느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연말에 10키로 감량이 목표입니다. 목표는 소소하지만 기본이라도 잘 지키잔 의미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