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남성 혐오를 표방하는 다음 카페 <워마드>에 안중근·윤봉길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는 다수의 글이 올라오고 회원들이 이에 집단적으로 동조하여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이 <워마드>를 상대로 사자명예훼손등의 혐의로 구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는 18일 고발장 접수에 앞서 구로경찰서 앞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위대한 안중근 장군에게 윤봉길 의사에게 대한민국 한 복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서, “일본극우도 하지 않는 일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람이 했다고 하는데 이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영화 ‘명량’ ‘암살’등의 포스터를 들어 보이면서 “이 사람들은 이런 역사도 부정할 것 아니냐”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사자명예훼손을 하고 능욕한 댓가는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능지처참의 단어도 부족하다”고 거듭해 강조했다.
인실좆 당해봐야 한번 정신 차리지
이제부터 실전이다 한번 재대로 당해봐라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