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모든 당직자와 당원님들 이제는 모두가 들불처럼 분연히 일어날 때입니다.
당은 선을 긋는데 실패했고 전체적으론 소수지만 당의 발언권과 의사결정권을 쥐고 있는 여성계라 일컫는 이들이 그들의 영향력을 통해 우리 당원들과 당 밖의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왜곡하고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숨죽이고 있던 지역의 중간리더분들 지역장 청년회의 직책을 맡고계신분들, 이제 더이상 참고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이 글을 보고 지나치셔도 안됩니다.
관심 가져 주십시오!
우리가 하루빨리 지금의 사태를 극복해야 본연의 현안에 다시 집중할 수 있습니다.
들불처럼 일어나는 우리들의 함성으로 당 중심에서 발언권이 있으면서도 용기내지 못하고있는 당직자들에게 소신있게 말 할 수있는 명분과 용기를 주셔야합니다!

우리의 당은 혐오를 수단으로 하는 그 어떤 유무형의 폭력에도 반대합니다!
우리의 당은 모든 당원이 당의 살림살이를 상세히 보고 확인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당은 모든 당원이 당의 부처와 그 모든 조직구성원인 일꾼이 누구인지 알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의 당은 늘 투명성과 신뢰성이 유지되고 계승되는 정정당당한 정당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당은 아픕니다.

대의민주주의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를 대신하는 당지도부의 생각이 일치했을때에야 그 본연의 장점이 빛날 수 있습니다.
더이상 좌절하지 말고 우리의 목소리로 우리의 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시다!

당은 혐오를 인정하는 것을 넘어 그에 동조하고 옹호하며 지지까지 하는걸로도 모자라 그러한 비도덕적 방법론을 수단으로 하는 커뮤니티들을 비판하는 대중과 당원의 언로를 막고 우민정치를 하기위해 진보언론과 그 동조자들로 구성된 TF까지 만들어 오히려 우리를 농간하고 교화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듯이 정당의 당권이 우리 당원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해주어야합니다.

지금의 심각한 사태에도 당의 젊은 리더조차도 당원과의 낮은자리에서의 소통은 배제한채, 진보언론에 칼럼으로 소통하며, 소신이 있더라도 정치적인 이미지와 당장의 지지세력을 의식해 비판조차 못하고 숨죽이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십시오!

들불처럼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주십시오!
이제 우리가 해야합니다!
정의당은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당은 우리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