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들어오셔서 넘나 밝고 경쾌하게 혹시 돈 안떨어져있었어요? 하시는거에욤ㅋㅎㅎㅋ 바로 "네! 있었어요! 5만원짜리 두개 10만원!!" 이 본능적으로 나와버림ㅋㅋㅋㅋㅋ꺌꺌꺌 말로는 치킨 허엌허엌 해도 내심 남의돈 훔치는거라 다름없다고 생각해서 나도 모르게 그 말이 나왔네영ㅋㅋㅋ
꺄흐 넘나뿌듯하고도 천국갈것같은 기분에ㅋㅋㅋㅋㅋ 기분이 좋네용ㅋㅋㅋㅋ 뭔가 저 나름대로의 그런 캣똥철학이 있거든요 누군가를 도와주기위해 쓰는 돈이나 주인잃은 물건 찾아주는건 내가 죽어서 저승가서 쓸 돈이다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적금10만원 넣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