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글을 보고 용기를 얻어보려다 2보 후퇴했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라는게
항문 근처의 털들도 다 제모를 하는거..잖아요? (아닌가..?)
근데 그.. 골이 깊다 그래야 되나..
그래서 이게 그 자세가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옆으로 누운 대장내시경 자세인건지..
아니면 강아지 요가 자세인건지..
그 부분 털 제거 하려면 촛불 켜놓고 김 굽듯이 왔다 갔다 해보라던데.. 좀 뜨거웠던 기억이.
혹시나 해서 질문드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