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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예언 "윤 대통령 감방 간다" >
[기자]
12·3 계엄 사태 직전에, 윤 대통령의 운명에 대한 눈길을 끄는 예언이 있었는데, 뒤늦게 발견이 됐습니다.
이 예언자에 따르면 "우파 대통령들 탄핵 아니면 감방에 가더라, 운 대통령 본인은 감히 나를 감옥에 보내냐 얘기할 수 있지만 윤 대통령도 감옥에 가는 건 확정적이다" 얘기한 사람이 있는데, 이 예언자는 전광훈 씨입니다.
[전광훈/목사 : 우파 대통령들은요. 죽기 살기로 우리가 만들어놓으면요. 탄핵이나 당하고, 감방이나 가고 말이야. 나는 윤석열만큼은 안 그럴 줄 알았거든, 근데 이건 감방 확정이야, 내가 볼 땐 이건…]
[김학성/교수 : 저희가 볼 때는요, 감방이 맞아요.]
[전광훈/목사 : 지금은 동의를 안 하죠. {안 하죠, 지금은.} 내가 대통령인데 누가 나를 감방 보내…]
[앵커]
전광훈 씨가 저런 말을 했다는 게 굉장히 놀라운데, 언제 한 말입니까?
[기자]
저 발언한 날짜를 좀 보시면요, 24년 12월 3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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