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잠이 오냐?”…‘백골단’ 불러놓고 잠자는 김민전 뭇매
게시물ID : sisa_1248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5/01/10 17:03:56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7월 국회 본회의장에서 ‘채상병 특별법’ 통과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진행 도중 잠이 든 모습(좌, 국회의사중계시스템), 지난 9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을 위한 본회의에서 잠이 든 모습(우, 뉴시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백골단’이라는 청년 조직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인 가운데, 같은 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돼 비판을 받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의원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눈을 감고 자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혐의 및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관련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본회의가 열렸고 김 의원도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 본회의 직전 국회 소통관에서 ‘반공청년단’(백골단)의 기자회견을 주선했다. 백골단은 독재정권 시절 시위대를 폭력으로 제압한 사복체포조 혹은 정치깡패의 명칭이다.

누리꾼들은 “국회에 테러집단을 들여놓고 잠이 오냐”, “참 태평하다. 무슨 생각인지”, “잠민전 또 자네” 등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14231?sid=10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