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말하지만 저도 나름 겜덕입니다^^

집사람이 허락해 줘서 나름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 중2아들을 둔 가장이구요^^

저는 제가 겜덕인거를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젊은시절 게임하면 폐인이라는 인식이 강하던 시절에는

차마 회사생활하며 게임을 못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빨리 은퇴해서 매일 침대에 누워 게임만 할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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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가 무슨 잘못인데요?

물론 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본인의 생업을 포기하거나 사기, 절도같은 일을 하면 문제가 되겠죠.

예를들면

명품백 좋아하는걸 잘못이라 부를순 없지만

거니처럼 권력을 이용해 선물받는건 잘못이듯 말이죠.

덕질은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보다 열정이 좀 과한것뿐이라고 생각하구요.

그 과한 열정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게 올바른 덕질이 아닌가? 싶습니다.

되려

그 올바른 덕질을 하는 사람을 함부러 폄훼하는 인식이 잘못된 시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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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시사인가 싶으신 분들 위해 링크 남겨둡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