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바닥에 접시를 와장창 깨뜨렸는데 애엄마가 애 위험하다고 애만 옆으로 피하게 하고 사과가 없어요 주변사람들한테는 고사하고 치우러온 빕스직원한테도 한마디 말이 없네요 수근거리는 사람을 향해 째려보기까지.... 마치 당연히 나는 깨트릴수도있는거고 넌 당연히 치워야지 이런 느낌... 애한테도 실수였지만 깨트리면 안된다던가 잘못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는 법을 기르치는 것도 없이 그냥 위험해위험해 라는 말뿐입니다
같이 온 아줌마는 히히덕거리고 음식 퍼가느라 바쁘고... 눈앞에서 이런 사람을 보니..... 당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