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정호 센터장이 천황폐하 만세를 삼창했다는 주장이 나와 시끌시끌 했었습니다. 이후 주류언론과 방송에서(조중동은 물론이고 그 한경오도) 외면해왔는데, 티파니 사건으로 나라가 시끄러운 이때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됐나 찾아봤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04500119

지난달 29일 감사에 착수했던 국무조정실에서 이정호 센터장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는 ‘감사결과 처분 요구서’를 KEI에 전달했습니다.

이정호 센터장은 물론 KEI측은 이런 사실이 없었다고 발뺌했는데 감사결과 사실로 들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사건이 기사화 된뒤 사건을 조사하기보단 덮으려했던 박광국 KEI 원장에 대해서도 징계 처분 요구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사건이 이제 사실로 확인된 감사결과가 나온 이상
이젠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 지는지 잊지말고 지속적으로 감시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