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살고있는 전주사람이에요~
애들방하고 제 방은 벽걸이에어컨이 있고
거실은 겁나게 넓은 찜통이라 사용을 자제하고있지여..
옥상 바로 아랫집이라서
옥상열이 그대로 내려와 밤까지 더운바람ㅠㅠ
전기세 고지서 보고 깜짝 놀랬네요..
에어컨도 많이 틀었으니
마니 나와봐야 20만원대겠거니 했는데
44만원ㅋㅋㅋㅋㅋ 아놔...
전월에 비해 사용량은 두배안되게 차이나는데
그 망할놈의 누진세땜에
전기세는 3.5배 ㄷㄷ
근다고 아침부터 잘때까지 시원~~하게 산것도 아닌데
참 씁슬하네요ㅡㅡ
빌라 35평 옥상 아랫집입니다
주인조차 살기 싫을거같은 주인세대임;;;
겨울엔 가스비가 얼마나 나올지 벌써부터 심쿵하네요
이제부터라도 부지런히
누진세와 가스비를 벌어 모아야겠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