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다가 샵으로 옮긴 애견미용사 초짜에요.
케바케라고 병원서는 하두 버리고 가서 버리면 바로  보호소쪽으로 연락해서 넘겼는데..
샵으로 오니 키우다 못키우겟다고 버리거나
그냥 소리소문없이 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샵에서 사서 버린경우는 거의 귀여울때만!!!
즐기다 여러 핑계로 버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잘 키워주겠지 혹은 잘 분양해주겟지 이런 마음으로
마음의 짐을 버리기 위해 큰곳에 버리는거같은데
너님들은 그냥 나빠요 아니요 그냥 ㅆ.. 욕 쳐드세요.
교배하는곳은 애 중성화안하고 상태 좋으면 종견 종묘
그외엔 책임분양 이런식으로 갑니다.
책임분양도 그렇지만 종견 종묘둘 철창에서 못 나오고 평생을 보낸다해도 다름없어요.
제발 못 키울거면 분양 받지마세요.
나중에 자기자식도 이뿐거 끝난 시기라고 혹은 말 안듣는다고 버리실거에요?
애완견 묘는 자식과 같아요. 하나하나 가르쳐서 눈감는것까지 보는것..
제발 버리지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