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심한 말을 하길래 정중하게 덧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기업하느냐 장사하느냐는 투로 반박을 하였고
"독자가 없으면 만화 안 만들겁니까?"라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했습니다.
저는 돈에 관한 얘기를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보고 정성이 아닌 돈을 쫓는 인간이라고 비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가를 추종하는 다른 사람이 아부성 덧글을 달아 저에게 망신을 줬습니다.
저는 웹툰갤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과격한 움직임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자를 무시하는 이런 작가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지난번 트위터로 개돼지 발언을 한 작가와 마찬가지로 독자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이름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해당 작가는 아래 링크된 책을 출판한 권 모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