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논쟁이 있다는 것이 사실 저는 이해가 좀 안됩니다.
후쿠시마에서 사고가 난 직후, Google로 체르노빌에 대한 지도 검색을 해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후쿠시마가 체르노빌과 같은 Level 7 - 최고 레벨의 사고로 판단되기 전이었습니다.)
모니터에다가 자를 대어 보시면, 발전소에서 한 270km밖에 까지도 빨간색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건 동경 중심부에서부터 사고지점까지 Google Map에서 보여주는 거리입니다. 직선으로 하면 한 250km될듯합니다.
사진 2장으로 깔끔히 정리가 됬습니다. 이래도 괜찮다 일본에 가겠다는 분들은 할수없습니다. 가셔야 됩니다.
여기까지는 사실이고, 다음은 제 생각입니다만, 왜, 쉬쉬 할까에 대해서도 전에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은 밤중에 빛을 찍은 사진입니다.
수도권에 사람들 많이 살아서 참 밝습니다.
동경 중심뿐 아니라 북쪽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사네요.
이 많은 사람들 갑자기 이주시키려면, .. 살던집은 누가 보상해주고, 보상은 둘째 치고서라도 이 많은 사람들 갈곳도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일본의 고위층이라면, (1) 우선 가까운 가족은 다른 나라로 이민보내고, (2) 방사능수치를 뉴스에 내보내는 것은 보안법으로 다스리고, (3) 한국 위안부, 중국 견제등으로 국외로 시민들의 이목을 밖으로 집중시키면서 (4) 가능하다면 <21세기에 말도 안될 소리지만> 옆에 나라 땅을 침략해서 먹어버릴수 있는 군대를 좀더 키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것 같습니다.
(1) 도쿄 전력 고위층은 다 해외로 이사갔다고 하지요?
(2) 현제 일본에서 방사능 수치를 발표하면 잡아가는 것 맞습니다.
(3) 요즘 자꾸 도발하는 것 같습니다. 4년뒤엔 동경에서 올림픽이 열리는데, 이것도 이목을 방사능이 아닌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닐까..
(4) 자위대가 방머만이 아니고 공격도 할수있도록 법을 바꾸려는 시도가 자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