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시간 남았습니다.
시작 할때는 엄청 긴것 같더니 이제 끝났습니다.
남들보가 격리 통보가 늦어서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빨리 끝났습니다.
격리지원 물품 알려 드립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물 2리터 12개
쌀 2 Kg 진라면 20개 김 스팸 5개 참치 5개, 소면1.5Kg, 치약 칫솔 5개, 비누 4개, 3분 짜장5개, 3분 카레 5개, 햇반 10개
삼푸, 린스 각 1개
손 세정제, N95 마스크 10개, 일반 마스크 50개, 체온계 1개
송파구에서 온것과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데
여기가 마스크 숫자가 더 많고, 스프레이 세정제가 없습니다.
저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집안에 기본 물품이 있는 상황이고, 냉장고도 일정부분 차 있는 상황이라서 충분한 물량이 됩니다.
격리 해제 되고도 마스크는 한동안 쓸수 있겠습니다.
사실 혼자 있으니까 마스크는 쓸일이 없다는 만나는 사람도 없고, 나갈일도 없고,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완전히 동일한 물건이 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던 이런 지원을 해주니 감사합니다. 집안에 기본 물품 없이 격리 된 사람은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