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의 아파트 Cf 보면
그 아파트 안사는 아이들은 놀이터도 이용못한다는 문구와 함께
놀이터 못들어가고 담벼락에 메달려 놀이터를 바라보는 아이들 모습부터
택배기사 아저씨들 엘베 타지말라는 경고장부터
같은 아파트인데도 임대아파트라고 같은 입구를 사용 못하게하는
장면을 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저 어릴때는 한집에 거의 세집이 살았거든요
우리집과 옆집 이모와 우리집 윗집식구 등
사이좋게 잘 지냈는데
우리가 어디놀러가면 마당서 키우던 우리강아지 밥을 윗집분들과 옆집이모가 밥도주고
정말 인간적이였는데
요즘 cf보면 옛날일은 진짜 추억인가 싶네요.
우리 애들이 자라날 이시대가 더 삭막해지는것같은 기분이 드는
cf라서 현실적이면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